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최근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주성을 찾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오물제거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홍주성 및 성곽주변 도로의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를 실시하였으며 문화재 사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또 오후에는 홍성군 장곡면에 거주하는 무의탁 중증 장애 노인인 황명찬씨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여직원 봉사회인 홍주골나눔회는 오는 4일 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사랑의 둥지」를 방문 목욕봉사를 실시할 예정이 있다.
홍성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