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부이사관·서기관 줄줄이 승진인사 초읽기 돌입

2008.10.16 10:51:56

◇…관세청 승진인사가 초읽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문.

 

본청 및 일선세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관세청은 이달 넷째 주를 기점으로 부이사관,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인사를 11월 초순까지 매듭지을 것이라는 것.

 

허용석 관세청장은 이에앞서 제 18대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를 마치는 대로 승진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내부 직원들에게 밝힌 바 있다.

 

가장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는 부이사관 승진의 경우 총 5석의 승진 TO가 발생한 가운데, 7급 공채 일반승진자들의 대대적인 약진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

 

부이사관 승진 선상에는 본청내 J 과장, N 과장, Y 과장, S과장, L과장, J 과장 등이, 일선에서는 J 과장<본청직위 기준>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소식.

 

승진단행 시기는 이달 넷째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이사관 승진인사에 이어 서기관 승진인사는 이달 마지막 주에 있을 전망이고, 총 16석의 승진 TO가 배정돼 있다.

 

뒤이어 11월 첫째 주에는 사무관 승진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며, 일반승진 32석과 특별승진 7석 등 총 39명이 사무관 대열에 오를 전망.

 

이와관련 관세청은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대상자들에 대한 다면평가를 지난 6일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