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 곽영균)는 감성브랜드 ‘시즌’의 겨울버전 ‘윈터 시즌(Winter SEASONS)’을 12월 1일부터 전국의 편의점(CVS) 및 주요 스키장 주변 판매점과 강원, 제주도 일원에서 2주～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눈과 겨울나무의 낭만적인 겨울감성을 담은 ‘윈터 시즌(Winter SEASONS)’은 모(母) 브랜드‘시즌’의 예술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구현된 타르/니코틴 각 2mg/0.2mg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겨울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테마인 ‘윈터 시즌(Winter SEASONS)’의 패키지 디자인은 눈꽃과 겨울나무를 형상화하여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한적한 겨울 숲의 풍경을 White와 Snow Blue의 절제된 색상을 통해 마치 판타지 소설속의 화려하고 낭만적인 겨울 이미지를 따스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시즌의 로고와  빨간색 사각형을 동일하게 사용하여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였다. 

2002년 발매 된 ‘시즌’은 그동안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소비자들의 높은 감성욕구와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즌 몬드리안’, ‘시즌 시네마’, ‘시즌 Romantic Red’ 를 거치면서 브랜드 이미지의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왔다.

KT&G는 금번 겨울버전 ‘윈터 시즌(Winter SEASONS)’을 시작으로‘사계절의 즐거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사계절 감성을 색상중심의 예술언어로 표현한 계절별 SPECIAL VERSION을 출시하여 모(母) 브랜드 ‘시즌’과 병행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