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레종 한정판‘레종 데트르’블루·블랙 출시

2008.12.11 16:18:16

KT&G(대표 곽영균)는 상품에 문화코드를 입힌 제품인 이른바 ‘컬덕트(Culture + Product)’ 브랜드 레종(RAISON)의 스페셜버전인 ‘레종 데트르 버전Ⅲ(RAISON D´etre Ver.3)’ 시리즈를 12월 15일부터 약 4주간 한정 판매한다.

 

 

 지나해에 이어 세 번째로 판매되는 ‘레종 데트르’는 ‘Convergence Play’라는 주제로 기존의 서로 다른 가치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즐기는 웹2.0세대 젊음의 시대정신을 테크토닉· 브이제잉· 로토스코핑· 드로잉쇼등 4가지 문화장르를 소재로 활용해 현대 젊음이 추구하는 문화적 코드들을 표현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존재의 이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레종 데트르’는 타르 3mg형인 ‘레종 데트르 블루’와 타르 1mg형 ‘레종 데트르 블랙’ 2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편의점과 일부 담배판매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레종과 같은 갑당 2,500원이다. 

 

고양이 캐릭터를 원용한 새로운 형식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화제를 모은 레종은 ‘레종 19+1’, ‘매직 레종’에 이어 2006년「Street Performance」를 테마로 한 ‘레종 데트르’「Legend of Revolution」을 주제로 한 2007년판 ‘레종 데트르 버전Ⅱ’등으로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거듭해 왔으며, 금번의 레종 데트르 버전Ⅲ 역시 레종 진화의 한 모습이다.

 

KT&G는 넘치는 개성과 끼의 발산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과 문화적 소통을 하는 현대 젊음의 ‘존재의 이유’를 담고자 하는 스페셜버전 ‘레종 데트르’를 통해 표현이나 형식에 있어 레종만의 새로움과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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