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에 허병익 부산청장, 서울청장에 이현동 국세청 조사국장, 중부지청장에 이승재 부동산납세관리관이 각각 임명됨에 따라 후속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6일 현재 대전청장에는 김창환 국세청 근로소득지원국장과, 박의만 국세청 감사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광주청장에는 김 광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김영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압축.
또 대구청장에는 김덕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과 서현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청장에는 허장욱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국세청 조사국장에는 1급 승진인사에 추천됐던 조홍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이 유력하다는 전문.
이번 국세청 국장급 인사는 전국 6개 지방국세청장이 모두 자리이동을 하는 '전원 물갈이'가 거의 확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