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석 국세동우회장 "황소처럼 끈기있게 난국 극복"

2009.01.08 10:18:18

◇…7일 열린 국세동우회 2009년 신년하례회는 '지난날 안 좋았던 일은 잊고 새해에는 힘을 모아 경제난국을 헤쳐나가는데 한마음으로 앞장서자'는 다짐 속에 대성황. 

 

추경석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牛)에서 버릴 것은 하품밖에 없다'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초유의 경제난국을 맞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모든분야에서 황소같이 끈기있게 노력해서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

 

이어 추 회장은 '소용돌이치는 경제난국에서도 작년 세수를 무난히 달성한 한상률 국세청장을 비롯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2만여 국세공무원들에게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추 회장은 특히 “경제살리기, 서민 생황안정을 위해 항상 국민편의에서서 납세서비스제도를 혁신적으로 추진해서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국세청이 작년에 인사와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서 중앙부처 1위를, 청렴도측면에서는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치하.

 

또 “국세청이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했으며, 작년 한해동안 한상률 청장이 1만4천명의 국세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고, 9회에 걸쳐 연찬회를 개최했다”면서 “국세청 명예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상률 청장의 '남다른 노력'을 각별히 강조해 눈길.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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