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대전지부(지부장·김보현))는 지난주 대전 신신예식장에서 김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지방청 국장 , 윤시혁 대전서장, 김창세 서대전서장 등 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김보현회장 인사말을 통해“ 많은 국세 동우회회원 참석하여 준데 고마움과 대전국세 동우회 전 회원들게 감사하다” 말하고, “지난해 대전청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종 업무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데는 대전청 직원들이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고 치하했다.

" 국세동우회 회원은 비록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동반자요 세무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국세행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배후에서 열심히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세동우회는 현재 회원이 400여명의 대가족이 됐다"며 "앞으로 동호회를 더욱 활성화해 친목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덕중 대전청장은 “금년에 대전청이 추진하고자 하는 국세행정 방향을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 섬김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으며 또 우리의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세정을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