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08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 종사직원 격려와 함께 납세자 의견을 청취했다.
김청장은 신고 찬구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성실하게 신고하는 납세자에게 고마움과 함께 신고에 불편하지 않도록 납세편의 제공과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김청장은 금번 신고는 법정 신고기한이 설 연휴기간중에 있는 만큼 납세자들이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련 직원 비상근무 및 상담대책 마련 등 신고 및 상담체제를 갖추도록 지시하고, 조기환급 신청 분은 최대한 설명절전에 환급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자금부족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하여 납기연장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납세자에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해서 직원들과 납세자들의 불편함이 있는지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