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설 연휴가 끝난 28일 오전 9시에 관내 14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장·과장이 참여하는 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확인하고 앞으로의 대책과 세정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청장은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추호의 흔들림 없이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등 연초 현안업무를 집행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특히,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법인세 신고관리업무 등 현안업무에 있어서는 고객섬김의 자세로 납세자 문의에 친절히 응대하고, 신고 절차에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할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지방청 국·과장 및 각 세무서장들은 공사생활에 있어서 간부들이 솔선수범하고, 각종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