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열기는 식어도… 감사·윤리위원장은 경합 ‘치열’

2009.01.30 12:52:47

◇…세무사회 회장 출마를 공언해온 송춘달 전 서울회장의 불출마선언으로 조용근 현 회장의 연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제 26대 세무사회 임원선거전의 관심이 저조할 것이 확실.

 

하지만 윤리위원장과 감사선거의 경우 각각 2파전과 3파전의 치열한 선거양상이 예상되고 있다.

 

본 등록 마감일인 30일 정오 현재 후보등록을 마쳤거나 계획중인 출마자를 보면, 윤리위원장의 경우 채수인 현 윤리위원장과 최원두 전 세무사회 감사가 등록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감사선거의 경우 송주섭·정해욱 현 감사외에 곽수만 세무사가 감사등록을 마쳤으며, 출마가 예상됐던 이동일 세무사는 출마를 포기한 것이라는 전문.

 

조용근 회장의 추대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세무사회 윤리위원장과 감사선거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임원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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