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손승락)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층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는 천수만미곡종합처리장(대표 한재희)이 국세청장상, (주)대경에너텍(대표이사 방관수), 건강성모의원(원장 이대훈)이 대전지방국세청장상, 밝은안과의원(원장 이승복)이 홍성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세정협조자로는 이정호세무회계사무소의 이정호 세무사가 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홍성군의회의 이규용 의장을 일일 명예서장으로, 우리지역 출신 텔런트인 예술공간 MOM의 정흥채 대표를 일일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홍성세무서는 이번「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3.2.~3.6. 기간을「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금에 대한 국민인식의 패러다임 전환 등을 위해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