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前 대전지방국세청장 천안에서 세무사 개업

2009.03.09 11:19:38

“79년 공직에 입문 대전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큰 허물없이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며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연말 명예퇴직한 김재천 대전지방국세청 前청장의 개업인사다.

 

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2동 1535 AM타워 9층에 세무사사무실을 마련, 12일 개업한다.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좀더 나은 납세문화를 만들고 납세자의 권릭보호와 성실한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고

 

대전청장 재임시 평소 온화한 미소와 성품을 지녔으면서도 업무처리는 똑소리 나게 해 직원 상하 간에 칭송이 자자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를 졸업 행시 21회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그는 '△성북서장 △서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대전청 조사1,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서울청 조사1국장 △대전지방청장 등이 그의 주요 발자취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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