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서장 김석희)는  조사과 사무실을 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인 둔산동1275번지 아이빌딩(쌍용자동차) 5층으로 이전했다.

납세자들이 크게 증가되는 반면서대전서 청가가 비좁아 내방 민원인들이 불편이 초래되여 왔다. 특히 사무실이 비좁아 납세지원과는 지하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두통 호흡기 질환 에 시달려오는 등 업무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조사과 사무실을 별실로 마련되므로써  2백여 명의 직원들과 민원 등으로 내방할 납세자의 활동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돼,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한편 동서는 조사과 사무실 이전에 따른 내방 민원인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각종 홍보 및 안내문 비치에 만전을 기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