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김덕중)은 자라나는 세대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혀 나갈 수 있는 현장세금교육에 발벗고 나섰다.

대전청은 지난 26일 김덕중 청장은 도심지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교육 환경이 타지역 보다 열악한 대화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에 소재하는 국세청 조세박물관에 초청 현장세금을 실시했다.

대전청에서는 세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국세청 조세박물관으로 초청 세금 체험여행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이 세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혀 나갔다.

박정분(대전청 납세보호담당) 계장은 “세금체험여행은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 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국가 재정의 근본인 세금에 대하여 알기 쉬우면서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현장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세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세무관서를 친숙한 기관으로 인식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