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서장 김명기)는 11일  논산딸기축제장에서 지역상인 및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하고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현금영수증제도 및 근로장려세제를 소개하는 리플릿 등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관람객들의 왕래가 많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일한만큼 쌓이는 행복보너스! 근로장려세제』 간판을 설치하고 축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및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하고 현금영수증 사용에 따른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2009년부터 전년도 총소득이 1,70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구에게 최대 120만원까지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을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