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대전 엑스포다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대전 3대하천 마라톤 대회」에 마라톤동호회 회원 및 직원 등 1백50여명이 참가, 세정홍보홀동을 전개했다.

김덕중 청장도 마라톤대회에 함께 동호회원을 격려를 하고,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 2여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에서 대전청 소득재산세과 직원과 서대전세무서 소득지원계 직원들은 대회에 참가해 현금영수증”, 이라는 홍보문구를 상의에 부착하고 10km, 5km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홍보요원들은 근로장려세제 어깨띠를 부착하고 대회에 단체로 참가한 동호회 회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에 신청하는 근로장려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홍보용 물티슈와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성공적으로 홍보활동이 전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남수 감사관(대전청 마라톤동호회 회장) 은 마라톤을 통해 회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직원간 친목을 도모 및 국세행정의 변화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매월 1회 토요일 갑천변에서 10km 정도를 함께 달리고 있다며 앞으로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 세정홍보도 함께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