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팔 전서대전서장 세무사개업

2009.04.20 16:04:04

85년 공직에 입문 서대전세무서장 마지막으로 명예퇴임한 후 자유인으로 인생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사람과 사회의 관계를 떠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아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대전세무서 서장을 명예 퇴직한 김재팔 전서장의 개업인사다.

 

그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233 번지 무궁화 아파트상가 107에 사무실을 마련, 24일 개업한다.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20여년간 월평동에서 살아온 직역주민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 무료세무상당 등을 통해 봉사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청주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영동, 서대전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서대전세무서장을 역임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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