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안면도 국제 꽃 박람에서 세정홍보

2009.04.27 11:06:13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덕중) 세원관리국 전 직원은 25일 휴일인데 불구하고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개최되고 있는「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현장을 직접 찾아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로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행사는 매일 5만명 이상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국세청이 추진하는 세정내용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에 이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청 세원관리국 직원들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와 관람객이 많이 이동하는 곳에 이동식 홍보대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부착한 홍보요원들이 세무상담과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 리플릿, 홍보로고가 새겨진 전자파차단기, 물티슈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금영수증카드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하였다.

 

 

 

특히, 국세청을 상징하는 세누리·세우리 캐릭터 인형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어린이들에게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일한만큼 쌓이는 행복보너스 근로장려세제”가 인쇄된 풍선을 배포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현금영수증이나 근로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함께 참여한 김영찬 세원관리국장은 “고객섬김. 고객사랑의 마음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에 동참하여 고객 친화적이면서 자연스럽게 유익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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