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터미널 등지에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2009.04.29 11:46:03

홍성세무서(서장 :손승락)는 지난주 올해 첫 시행하는 근로장려세제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역, 터미널, 지역축제현장을 찾아가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청양소재 고운식물원에서 손승락서장, 장태선 세원관리과장을 비롯 직원들과 함께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 제도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일한 만큼 쌓이는 행복보너스!』라는 근로장려세제 Y밴드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장에 입장하는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물품(물티슈, 대일밴드) 및 리플릿을 배포하면서, 근로장려세제 에 대한 설명과 문의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실시하는 등 관람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은 국내에서 최대인 약 11만평에 달하는 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살린 식물원으로 희귀수종 및 멸종위기 식물수종 약 217종 외 7,300여종의 수종이 있으며, 연인원 1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으며, 이번 야생화 축제행사가 열리고 있다.

 


 

 장태선 세원관리과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근로장려세제 조기 정착 및 안정적 집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축제 및 행사를 통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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