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휴일도 잊은 채 어린이날 근로장려세제 홍보

2009.05.07 10:27:46

경산세무서(서장 이복희)가 휴일도 잊은 채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위해 5일 경산시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경산세무서는 이날 이복희 서장을 비롯 차원식 부가, 소득세과장 그리고 소득지원계 직원 전원이 참가해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경산 시민들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에 대하여 홍보를 하고 풍선과 티슈 등 홍보물과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따라서 경산세무서는 저소득 근로자가 한 가구라도 더 신청할 수 있도록 그동안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오면서 특히 관내 지역 최대 축제인‘청도소싸움축제’(3월30~31일)를 비롯하여 반상회 회보에 근로장려세제 게재 그리고 지역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통장회의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해왔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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