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김덕중 청장 일선세무서 순시

2009.05.11 10:57:31

김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금년도 5월 최초로 시행되는 근로장려금 신청 및 200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섰다.

 

 

김덕중 청장은 신고대상 납세자들 점유비율이 큰 대전, 서대전세무서에 순시에 이여 천안 청주. 동 청, 충주세무서 등 각각 순시에 나서 종사직원 격려와 함께 납세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김청장은 지난 1일 대전. 8일 서대전세무서 순시에서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유가환급금  신고창구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성실신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편익 제공과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김청장은 관리자 및 종사직원들에게는 “이번 신고기간은 어느 때보다도 신고창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거서적 신고관리체제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또 종합소득세 과세미달자의 동업자단체를 통한 자진신고 유도와 신고의무자 One-Stop 자기작성교실 마련 등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고안내 창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근로장려금 신청과 관련하여 신청대상자 대다수가 저소득 근로자 계층임을 감안하여 편안한 신고창구의 조성, 세무서 원거리지역에 대한 현지접수창구 설치, 근로시간이 일정치 않은 일용근로자를 위한 업무시간 연장 등을 당부했다.

 

 

 

김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강화를 강조하면서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선진노사문화 정착 기업들에 대하여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사업용 자산이나 매출채권 압류유예 등을 적극 지원을 지시했다.

 

 

 

특히 세무멘토제를 통한 세무행정 Life Cycle 전반에 걸쳐 1:1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세금문제로 애로를 겪는 영세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된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적극 활성화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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