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제3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지방청, 대전, 서대전 직원 및 가족 2백 60여명이 참여해 세금영수증과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부착한 홍보요원들은 각 출입구에 이동식 홍보대와 홍보용 Y-BAND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안내문, 홍보문구가 새겨진 전자파차단기, 물티슈 등의 홍보물 배부와 현금영수증카드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해 주주기도

또한 “부자되는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시행됩니다.”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경기장내 펜스에 설치하고, 경기시작 전과 하프타임에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휴일임에도 국세청 직원들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내용과 새로운 제도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우리지역 연고팀 경기를 찾아 함께 응원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납세자를 위한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홍보행사를 주관한 김영찬 세원관리국장은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고객 섬김의 마음으로 각종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유익한 세금정보와 새로운 제도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고객 친화적인 홍보 방안을 찾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