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종성세무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임소병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전기정 총무이사, 김창섭서장을 비롯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임소병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무사업계는 회원 수 증가 경제불황, 전산매체의 일반화 등 세무사업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더욱 단합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지혜를 모아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가진 천안지역 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난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과 유가환급금 신청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데 대해 감사 마음을 전했다.
김창섭 천안 세무서장은 축사에서“지난 5월 더운 날씨임에도 종합소득세신고, 근로장려금과 유가환급금 신청 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내방하는 납세자들을 청사 앞에 마련된 천막부스와 4층회의실, 납세편의를 위해 백석동에 마련한 자진신고창구에서 신고담당 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신고업무에 협조해 준 천안지역 세무사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 서장은 천안지역 세무사회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를 통해 변화하는 국세행정 운영방향 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고객인 납세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박종성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을 당부하고 임기동안 회원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세무정보를 교환하는 등 건전한 세무대리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