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세무서(서장 이 환 규)는 지난 27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하는 ‘제8회 보령임해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현금영수증과 근로장려세제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보령시민 등 4천여명이 참가했다.
보령서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일한만큼 쌓이는 행복 보너스! 근로장려세제’, ‘http://현금영수증.kr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등 홍보문구가 적힌 배번을 달고 하프, 10km, 5km의 종목별로 대회에 출전하여 각 코스별로 홍보활동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대회에 홍보 팜플렛, 홍보 물티슈 등을 나누어 주며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라도 현금영수증을 사용의 중요성을 홍보활동에 나선 모습에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환규 보령서장은 “지역축제의 하나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세무관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활 속 곳곳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적적 실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보령세무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념 마라톤대회에서 세정 홍보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