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덕중)은 8일 박성일한의원 원장을 초청 『뇌 건강과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덕중 청장은 일년의 절반을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종사직원의 지혜로운 여름철 건강관리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박성일 원장은 현대적 의미의 진정한 건강이란  인성과 지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건강한 육체를 겸비한 건강이라며 뇌를 깨우고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일 원장은 경희대학과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의학박사로서 대한홍채의학회를 창설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과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1989년부터 대전시내에서 박성일한의원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