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김영근 신임 청장 취임식

2009.07.23 14:54:04

 

김영근 대전지방청장 취임식 가져

 


 

제44대 김영근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7월23일 2층 대강당에서 지방청 국. 과장, 관내 14개 일선세무서장 및 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정환경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경제상황은 급속도로 변화고 있다고 말하고, 세정여건 변화속에서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는 많은 노력과 혁신을 바라고 있어 국세행정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데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의 권력기관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도덕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서비스를 강화해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세무조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신고 유도 목적에 충실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사선의 객관성, 투명성를 제고하는 한편, 납세자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세무조사 절차를 엄격하게 지켜나가겠다는 한편,  고의적. 지능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인 금융시장 혼란의 영향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기업인들이 본연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잇도록 불필요 세무간섭을 배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생산적 중소기업 등에 대해 모든 세정지원에 대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상. 하간 존경과 사랑으로, 동료간 화합과 단결을 주문하고  인사는  성과와 능력에 따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가 실시해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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