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서장 김명기)는 지난 25일 갑작스런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에서 복구지원활동전개 했다.

논산세무서 재해구호단은 주말을 이용해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충남 논산시 벌곡면 사정2리 소재에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침수 지역내 시설복구 및 비 피해로 인한 인삼밭에서 조기 수확작업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해구호활동에 참여한 김명기 서장은 “이번 재해구호활동으로 집중호우로 비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해구호와 세정지원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세무서는 앞으로 예기치 못한 재해를 입은 납세자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빠른 시일내에 원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논산서는 그동안 태안지역 봉사활동,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