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금복 복지재단 이사장(금복주 대표)은 혼자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들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 300대를 전달했다.
김동구 이사장은 최근 대구 달서소방서를 통해 이 같이 전달했는데 이들이 사는 곳은 화재가 발생해도 소방차가 빨리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어서 김 이사장은 특별히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 소화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금복 복지재단은 대구 지역에서 대표적 향토기업인 ㈜금복주가 지난 2005년과 2007년에 각각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복지사업과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