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서장 차동욱)는 세정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천안삼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천안웰빙식품엑스포행사기간을 활용해 세금상담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부착한 홍보요원들은 홍보용 Y-BAND를 설치하고 현금영수증카드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해 주고 있다.

이와함께 저소득 근로자 가구를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와 고지가 예상되거나 고지된 세액 또는 체납된 세액이 1천만원 미만으로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영세납세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영세납세자지원단 내년부터 새로이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홍보와 함께 국세청 홍보문구가 새겨진 액정 크리너 핸드폰줄, 북라이트 등을 배부하고 있다.

한편 천안세무서는 앞으로도 천안 아산지역 축제 및 행사장을 활용해 각종 세정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차동욱 천안세무서장은 “국민이나 납세자들이 알면 유익한 세금정보와 새로이 시행하는 제도를 알리기 위해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내실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