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방세 성실납부 유도를 위해 모범 납세기업을 선정 '모범납세기업'이란 현판까지 제작해 달아주고 있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25일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법인 4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동안 지방세 납부실적 그리고 50인 이상 상시 고용법인기업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선 4개 법인을 선정하고 따라서 이들 기업에 대하여 임직원 4명에 있어서도 개인적으로 표창을 한다는 것.
한편 포항시는 이 같은 선정 계획에 대해 모범납세기업 지정으로 기업의 이미지 개선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자진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도를 높이고 나아가 자주재원 기반확충과 안정적 지방세수 조기확보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기업과 시정이 하나가 되면서 시는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감으로서 시정발전에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포항시의 선진세정 위상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