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과 세금체험학습 여행

2009.09.25 09:33:42

 

대전지방국세청은 미래납세들의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국세박물관체험학습 기회를 갖고 있다. 

 

 

 

대전청은 지난 24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소재하는 평화의 마을 청소년들을 초청해 세금에대한 역사적 사료와 각종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 조세박물관을 격학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초청된 평화의 마을은 깨어진 가정으로 인해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은 가슴을 치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새로운 삶을 행복하게 꾸며 가도록 도와주는 곳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약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임동현 납보담당관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세정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납세자로서 국가 재정의 근본인 세금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를 갖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금여행에 함께 참여한  평화마을에서 복지사로 봉사하는 이재표 간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세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을 통해 세금에 대한 의미뿐만 아니라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소감을 피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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