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만 대전청 조사1국장이 부이관 승진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7월 대전청 조사1국장으로 발탁되면서 부이사관 승진이 예고된 인물.

52년생 충북 영동출신으로 학산상고 한양대학교 법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법학석사을 나왔다.

78년 7급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주요 부서를 주로 감사. 감찰업무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정국장은 포용력이 넓고 스케일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사에 치밀하면서도 광범위하게 업무를 챙기는등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

서울지방국세청 특별조사국 조사1계장, 인사계장, 감사1계장, 제천세무서장을 지냈다.

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장, 수원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심사2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