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신세균 대구청 조사1국장

2009.10.11 12:08:43

지방청 국장과 일선 세무서 그리고 국세청 본청 부동산거래과장을 맡아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일치감치 부이사관 승진후보대열에 올라있던 신세균 대구청 조사1국장이 12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 마침내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비교적 늦게 국세청 근무를 시작한 신세균 부이사관 승진자는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말이 적으나 맡은 업무에 있어서는 빈틈없게 처리해 내고 있다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신세균 국장은 행시31회로 대구가 고향이다. 그는 2000년 헌법재판소 근무에 이어 2002년 안동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청 납세지원국장 등 대구청을 거쳐 성북세무서장 그리고 본청 부동산거래과장으로 재직하다 올해 1월 28일자로 대구청 조사1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직기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관리자상을 지니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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