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서장:김명기)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강경발효젓갈축제 현장인 강경포구 행사장에서 근로장려세제, 현금영수증, 영세납세자지원단에 대한 세정홍보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관내 세무대리인협회의 협조를 얻어 세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무료세무상담창구도 운영한다.
강경발효젓갈축제는 97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참여인원이 50만명에 달하는 논산지역 최대 축제로 논산세무서는 이번 홍보를 통하여 현장중심의 납세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논산세무서 김명기 서장은 “각종 지역축제시 지역민과 함께하며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실시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세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