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관하 세무관서장 회의

2009.11.06 11:52:57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공용표)은 지방청 각 국 과장 및 관내 13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5일 지방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는 국세행정 변화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및 중점 세정과제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연도말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한 회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국세행정 변화방안 아이디어 29건 중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인 서대구세무서의「한국전력공사 세금계산서 제출관행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세원관리 및 전자세금계산서 조기 정착 방안」등 5건과 국세행정 중점세정과제 추진사례 17건 가운데 북대구세무서의「게임머니를 이용한 명의위장 사업자의 민생침해 관련 세무조사」등 8건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공 청장은 “창의적 아이디어 및 중점 세정과제 추진사례를 전 관서에 전파하고 효율적인 업무집행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국세청 달성”을 당부하고 그러나 어려운 지역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납세자의 입장을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서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공 청장은 또 소득세 중간예납 및 종합부동산세 고지 등 주요 현안 업무에 있어서 도성공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책 마련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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