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시내버스를 통한 근로장려세제 홍보

2009.11.18 09:54:08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영근)은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인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 외부 광고판을 이용해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청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각종 지역축제나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그동안의 대국민 접촉방식에서 간접 홍보방식으로 바꿨다.

 

따라서 대전청은 대다수 근로장려금을 받는 대상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광고판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시민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등 홍보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대전지방국세청은 근로장려세제를 신청단계에서는 수급예상가구에 대한 개별안내, 현지출장 접수, 야간·휴일 연장 근무를 실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대전청은 수급대상자가 근로장려세제를 몰라서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해 전국 2위의 신청실적을 거두었다.

 

대전청은 다각적인 대국민 홍보와 근로장려금 산정의 주요 기초자료인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확대 노력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금년 근로장려세제 집행과정을 면밀히 검증하여 문제점이 있는 경우 제도와 행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조기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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