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산동면에서 LCD OLED PDP 태양광 모튤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주)톱텍 이재환 대표이사가 성실 납세자로 뽑혀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구미세무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5월 모범 중소 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11월 구미시가「올해 최고의 기업인」으로 뽑아 표창하는 상을 잇달아 받음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 기업인으로 우뚝 섰다.

경북 봉화가 고향인 이재환 대표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녹색성장 주동력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태양광 발전 나노설비 분야를 성장원천으로 한 산업 설비의 국산화를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재환 대표는 또 11월 구미시로부터 중소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하고 R&D의 지속적인 투자와 설비 국산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올해 최고의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주)톱텍은 국내IT 및 디스플레이 관련 공장 자동화 설비 분야에 최고수준의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1992년 자본금 1억원으로 톱텍엔지니어링을 설립 고객 중심 사원 중심의 경영이념과 끊임없는 도전과 불타는 열정으로 자동화 설비업계의 최고를 추구하며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7월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MD 현대모비스 등의 협력사로써 LCD OLED PDP 등 디스플레이 전용설비 및 자동차 생산 주요설비를 납품해 수입 대체 및 원가혁신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으며 녹생성장의 주 동력원인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태양광 모튤 생산 장비의 국산화에도 성공 현재 30MW규모의 (주)티앤솔라를 경북 봉화 유곡리에 설립해 양산에 들어갔다.

따라서 이 회사는 “매년 25%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올해는 매출 1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자동화 설비 기술력에 있어서는 어느 기업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올해를 톱텍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나눔은 삶에서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내 것을 조금 덜고 다른 이와 발을 맞추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이재환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로타리클럽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넓게 사회에 봉사하고 특히 고향인 봉화중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자신이 졸업한 부산기계공고에 장학금 지원과 소년소녀가장들의 선진지 견학 주선하고 봉화지역의 수재의원금 기탁과 캄보디아 후원단체인 캄햇살나눔본부 후원회장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로도 유명하다.

한편 이 대표는 앞으로“100년 200년 동안 이어갈 수 있는 회사 경영을 꿈꾸며 기업인 정신은 오너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욕심을 모두 버리고 공과 사의 철두철미한 구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에 다가오는 신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술의 상용화 신규 아이템의 개발을 통한 사업 다각화 업계최고의 인재 육성을 통해 초 일류 설비 업체로서의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