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서 정정룡 서장은“무한한 발전 잠재력과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선비고을 영주의 세무서장으로 오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정서장은“앞으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세정 현안 업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세정업무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활기찬 직장을 만들고 납세서비스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경남 남해 출신인 정정룡 신임 영주세무서장은 57년 출생으로 방송통신대, 부경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영세무서 조사과장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부산청 조사과장, 개인납세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초임 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