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지역세무사회(회장 송용섭)가 한국세무사회 창립 48주년을 맞아 우수지역세무사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한국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한국세무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지역세무사회를 선정, 표창하고 부상까지 주었는데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서대구지역세무사회가 우수지역세무사회로 뽑혀 이날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서대구지역세무사회는 회원수가 110여명이 넘는 지역세무사회로서 서대구지역세무사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송용섭 회장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회장직을 맡아 올해로 5년째 회장으로써 성실하게 일해 오면서 지역세무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그리고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석사과정)과를 졸업한 송용섭 회장은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지난 2002년부터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해 성실한 세무대리인으로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해 오면서 서대구지역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간사, 회장을 맡는 등 지역세무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러한 송 회장의 노고를 인정 해 이날 표창을 했는데 송용섭 회장은 세무사회 외에도 국세동우회 대구지방회 이사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후원회 부회장 등 사회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등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어서 세무사회 위상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