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서] '납세자의 날' 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2010.03.03 10:00:56

 

북대구세무서(서장 이복희)가 3일‘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우수 세무관서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북대구서는 국세청이 지난해 전국세무관서에 대해 실시한 조직 BSC평가에서 2군세무서 가운데 전국2위를 했는데 이러한 성과는 이복희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납세자 편의 위주로 세정을 펼친데서 일궈낸 성과이다.

 

뿐 만 아니라 북대구서는 국세행정신뢰도 우수, 국세청렴도 우수, 양도세 신고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등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한 북대구서는 영세한 납세자가 많고 체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등으로 세정환경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타 서에 비해 업무가 과다하게 많아 대구청 관내 13개 세무서 가운데 근무기피 세무서에 해당함에도 이복희 서장의 진두지휘 아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납세 서비스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가에 온 힘을 쏟은 결과 하위권에 맴돌던 조직 BSC성과가 한 해 동안 12.5점 상승한 98.6점의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

 

한편 북대구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만도 전 직원들이 모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천백만원을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난1월 13일 직장새마을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에서 주최한 봉사동아리 활동사례 공모전에서 그린(Green)상을 수상하여 세정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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