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 어린이 도서관에 성금 기탁

2010.03.08 15:56:26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헌사업에 앞장서 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추진한 작은도서관 사업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로부터 봉사하는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5일 대구 서구 평리동 대평리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꿈쟁이 지역아동센터’에서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행복한 도서관 개관식을 찾아 성금을 전하고 이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날 개관한 '행복한 도서관' 1호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방과 후 홀로 시간을 보내는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들인데 이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이날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함께 이곳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하고 행복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도서관 건립 사업에 꾸준히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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