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이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11일 춘천세무서(서장 윤영석)를 방문 했다.
이날 오전10시경 춘천세무서를 방문한 왕기현 중부청장은 약1시간30여분 가량 관서에 머물며 윤영석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왕 청장은 "세정현안 업무인 법인세신고와 전자세금계산서, 세수확보 등 체납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왕기현 청장은 이어 각과 직급별 직원1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춘천세무서 근무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 한 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근무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다며 국세공무원으로서 창의와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
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춘천서 업무점검 일정을 마친 후 윤영석 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각과를 돌며 세정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과 손을 잡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