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공용표 청장 휴일, 밤, 낮 안가리고 세정홍보 '진력'

2010.03.23 15:03:43

 

공용표 대구지방국세청장<사진>이 휴일도 잊은 채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대회와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그리고 포항상의 조찬 간담회 등에 잇달아 초청 돼 특강을 하는 등 '발로 뛰는 세정홍보'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임 8개월을 맞은 공용표 대구청장은 지방청 운영을 투명하고도 납세자 편의 세정운영 그리고 조직의 화합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으로 지방청을 잘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임하면서부터 무엇보다 투명한 세정으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세정을 펴 온 대구청은 전국 지방청 가운데 국민신뢰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등 큰 성과를 일궈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공 청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면서도 조직 장악력이 탁월하고 스케일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업무에 능통하면서도 말솜씨가 좋고 포용력도 뛰어나고 넓다는 평이다.

 

직원들에게 일일이 업무지시를 하지 않아도 본인의 뜻을 직원들에게 잘 전하고 무언의 업무를 시달 할 정도로 능숙한 업무스타일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직원들의 전언이다.

 

공용표 청장은 국세청 공보관 출신답게 언론인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회 그리고 유관기관들과도 관계도 그 어느때보다 돈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러 곳에 특강을 하기 위해 밤 11시가 넘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는 공 청장은 지난 16일에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이 대학원 초청으로 ‘세계 경제상황의 진단과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 및 국세행정 운영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80여명(기업CEO)이 참석했는데 공 청장은 한국의 재정건전성 조세 및 재정정책의 중요성과 함께 국세청의 국세행정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 많은 공감을 받았다.

 

공 청장은 또 지난 20일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에서 개최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에 초청강사로 나가 ‘세계 경제 상황의 진단과 각국의 금융위기 극복 방안 그리고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특강 했다.

 

이날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는 대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청년 지도자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참석한 청년지도자들은 특히 이날이 휴일인데도 좋은 내용으로 특강을 해 준 공 청장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역을 누비면서 다양한 곳에서 세정홍보를 펼치고 있는 공 청장은 23일에는 아침 7시 포항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포항상의 조찬 간담회에도 참석해 세정홍보를 하고 ‘잘사는 나라 따뜻한 나라 행복한 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대구에서 멀리 떨어진 포항까지 아침 일찍 와서 좋은 내용의 특강을 해 준데 대하여 모두가 감명을 받았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는데, 이날 특강에는 포항상공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처럼 공 청장이 지역에서 비중 있는 자리에 휴일과 새벽을 가리지 않고 직접 나가 강의를 하고 일선에 나서서 발로 뛰고 납세자들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면서 모범을 보이자, 대구청 직원들은 '납세자를 위한 훌륭한 세정을 펼치는 데 더욱 정성을 다하자'는 각오를 다지고, 그 것을 실천하는 것으로 공 청장의 열정에 화담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