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구조물을 생산하는 부흥콘크리트(주)(대표이사 김태영)가 성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오면서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으로 봉사하고 특히 투철한 기업윤리와 국가관으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3일 제 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1년 설립한 이 회사는 콘크리트 구조물 전문 생산업체로서 특히 수로관 곡선부위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과 도로와 하천시설물로 사용되는 일체형 G·L식생호안블록, U형박스, PC철근 콘크리트 암거 등 지형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생산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협력 업체의 자금 경색 해소를 위해 자재, 유류대, 임차대금, 물품구입 시 기업구매카드 등 투명한 현금성 결제를 100% 지불함으로써 협력업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 임금 지불도 타 업체에 비해 높게 지급하고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 그리고 정년퇴직자와 고령자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등으로 농촌에서 고령자들이 일 할수 있도록 고용증대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태영 대표이사는 지도층의 인생관이 바로 서야 지역사회가 사회적, 문화적으로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 장학회와 관내 군·민 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기금을 전달함으로서 장학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고 또 이와는 별도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지원하는 등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도 크게 힘쓰고 있다.

부흥콘크리트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고아원과 양로원 그리고 불우이웃을 찾아 성금을 기탁하는 등으로 그늘진 곳에 대한 헌신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펼치면서 특히 독거노인에게 쌀 지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매년 지원하고 있고, 장애인 단체의 후원과 사랑의 집짓기 운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