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심정규(구미시)세무사<사진>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상북도 도의원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지난 7일 경상북도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6명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심정규세무사는 2번을 받으면서 앞 순위에 발탁돼 사실상 예비 경북도의원으로 낙점이 된 것이다.
현재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정규세무사는 세무사로서 훌륭하게 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구지방세무사회를 비롯 지역세무사협의회 등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축구회 등 체육회 때 많은 성금을 내는 등으로 세무사업계 발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