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공용표)신고관리과 소득재산계와 대구청 마라톤 동호회원 30여명은 대구에서 개최된 영남일보 전국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근로장려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대구에서 개최된 영남일보 주체 전국 마라톤 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마라톤선수들과 지역민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는데 특히 이날은 일요일인데도 대구청 신고관리과는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대회에 특별히 참가해 이 같이 세정홍보를 펼쳤다.
또 이날 황재윤 대구청 조사1국장도 신고관리과 직원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 근로장려금에 대한 홍보를 펼쳤는데 이원자 신고관리과 소득재산계장은 정부가 저소득근로자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좋은 정책인 만큼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신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홍보를 펼치게 되었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