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0%참석으로 화합·발전하는 포항지역세무사회

2010.05.18 12:52:34

포항지역세무사회(회장 김진환)가 정기총회와 월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면서 크게 발전을 하고 있어서 타 지역세무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포항세무사회는 정기적으로 정기총회와 2개월 마다 월례회를 개최해 오면서 회원 간 단합과 화합으로 상호 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또 한국세무사회 법과 윤리규정에 따라 회칙을 제정해 업계 수수료를 비롯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의 급여체계를 공유하고 나아가 직원 사기진작에서부터 보수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역 세무사회가 맡아 철저하게 관리 해 나가고 있어서 회원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단단히 마련해 놓았다.

 

 

포항세무사회가 이처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현재 이 지역 세무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환 회장의 탁월한 추진력과 강한 리더쉽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김진환 회장은 지난해 6월 회장으로 취임하여 불과 1년 만에 포항지역세무사회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세무사회로 만들었다.

 

포항세무사회는 지난 4월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홀에서 한국세무사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으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지역 세무사회 상징으로 회기와 휘장 그리고 상금까지 받았다.

 

현재 회원 40명으로 되어 있는 포항세무사회는 지난 5월14일 낮 12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는데 이날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회원 4명이 불참하고 나머지 회원 36명이 참석해 90%의 참석률을 보였는데 포항세무사회는 각종 모임에서 회원들이 95-100% 참석으로 화합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정의 충실한 가교역할과 지역에서 존경받고 모범을 보이는 단체가 되도록 열정을 쏟고 있는 김진환 회장은 "무엇보다 세무사회가 다 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무사회의 윤리규정을 잘 지키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화합하고 단결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야심찬 의욕을 나타내고 있어서 포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진환 포항세무사회장은 개인사무소도 훌륭하게 운영 해오면서 회원들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포항세무서와 세무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영화관람 등으로 친목을 다지고 또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 많은 성금으로 지역에서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를 함으로써 항상 지역민과 더불어 가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포항세무사회 정기총회에는 김진환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내빈으로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최성탁 부회장, 김달운 사무국장, 박노익 포항세무서장, 이병욱 운영지원과장, 김주호 소득세과장 등이 참석했고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축전을 보내왔고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고문과 허남식 영덕세무서장 등은 축하 화환을 보내와 회의를 더욱 빛나게 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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