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서기관승진자 프로필]-대구청-(2명)

2010.06.02 09:14:26

 

 대구지방국세청 한창욱 신고분석 1과장

 

한창욱 신고분석1과장

 

7급 공채로 비교적 늦게 출발하여 세무공무원이 된 한창욱 대구청 신고분석1과장이 국세청 서기관승진인사에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뚝뚝한 경산도 사나이로 스케일이 크면서 평소 말이 적고 내색을 잘 내 비치지 않은 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한 과장은 일찌감치 승진대열에 올라 있었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이번 6월1일자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승진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대구가 고향인 한 과장은 경북고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2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일선세무서 총무,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과장 그리고 대구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과장, 1과장으로 근무해오다 국세청 일부 조직개편으로 현재 세원분석국 신고분석1과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 박재한 운영지원과장

 

박재한 운영지원과장

 

박재한 과장은 대구청 조사1국 조사3과장, 2과장 그리고 운영지원과장을 맡아 주어진 업무를 훌륭하게 해왔다는 평을 받으면서 이번에 승진의 티켓을 검어지었다.

 

조직 내에서 상·하 신망이 두텁고 매사에 신중하면서도 탁월한 능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무리 없이 맡은 일을 잘 처리하면서 특히 희생정신이 뛰어나 조직을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경북 경산출신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일찌감치 세무공무원으로 출발한 박 과장은 지난74년 의성세무서에 근무를 시작으로 일선세무서와 대구지방청 등에서 근무하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세원관리과장, 조사과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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