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게 임기 마감하는 이균발 공인회계사 대구지회장

2010.06.24 09:30:11

이균발 한국공인회계사 대구지회장이 6월30일자로 지회장 직무를 마감한다.

 

지난 2006년 7월1일부터 대구지회장을 맡은 이균발 지회장은 2년의 임기를 마치고 2년을 연임하면서 4년 동안이나 대구지회를 잘 이끌어와 대외적으로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균발 회장은 4년 재임 동안 공인회계사 대구지회를 하나로 묶으면서 화합하고 단결하는 회로 만들어 오면서 공인회계사회와 유관기관인 대구지방국세청을 비롯 대구지방세무사회 그리고 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 경제관련단체 등과도 유대를 돈독히 해오면서 이들 기관이나 단체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열정을 보임으로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았다.

 

이균발 지회장은 공인회계사회가 공익단체로 거듭 태어나고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지역을 사랑하고 나아가 환경보호운동에도 앞장서기 위해 해마다 공인회계사 대구지회 주최로 대구 팔공산에서 회원들과 회원가족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환경운동을 벌이는 등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이균발 지회장은 개인적으로도 봉사정신이 투철해 남모르게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성 베네딕트 수도원이 화재로 재건축을 하게 되자 여기에 써달라고 매년 1억 2천만원(월1천만원)의 큰돈을 기부하는 등으로 남모르게 봉사를 해 오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균발 지회장은 또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던 손해배상법률 개정사항의 핵심인 입증책임에 대하여 금융기관의 경우 원고가 책임지도록 전환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외감법과 손해배상 책임법률 개정 등 공인회계사법 법률개정에도 크게 공헌했다.

 

현재 대경회계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균발 지회장은 공인회계사회 대구지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놓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기면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대구지회를 내실 있게 이끌어 왔고 또 대구지회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회가 되도록 무한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주위에서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