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상반기 모범 공무원 5명 선정

2010.06.29 10:17:19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는데 대구청에서 5명의 주무가 뽑혔다.

 

대구청에서 선정된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원은 이경순 대구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심사계장, 엄기범 신고관리과 부가계장, 이기훈 조사2국1과 조사2계장, 그리고 김동흡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 박동락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 등이다.
 

 

대구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심사계 주무를 맡고 있는 이경순 계장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업무에 임하면서 과에서는 물론 지방청 전체 내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이경순 계장은 9급 공채로 세무공무원이 되면서 여성 세무공무원으로서 일선 세무서와 지방청 등에서 징세관리업무, 법인업무, 총무, 세원관리, 납세자보호 등 세정업무 전 분야에 걸쳐 폭넓게 근무를 해오면서 깔끔하게 맡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여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이경순 계장은 국세청장 표창 등 많은 표창을 수상했다.

 

 

 

 

엄기범 대구청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부가계 주무는 세원분석국 수석주무로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옴으로써 이번에 모범 공무원으로 뽑혔다.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세무공무원이 된 엄기범 계장은 일선세무서와 지방청 등에서 근무하면서 세무조사업무를 비롯 소득, 부가, 법인업무 등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모든 업무를 수행해 왔다.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77년 9급 공채로 세무공무원이 된 이기훈 대구청 조사2국1과 조사2계장은 98년, 2004년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모범 공무원이다.

 

일선세무서와 지방청 등에서 조사업무를 비롯 세원관리, 소득, 부가업무 등 국세행정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근무를 해온 이기훈 계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대구청 모범공무원으로 뽑힌 김동흡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은 대구청 조사1국에서 세무조사주무를 맡아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매사에 솔선수범하면서 엄정하고도 치밀한 조사로 국가 재정 수입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6급 이하 직원인사에서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으로 옮겨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김동흡 계장은 특히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것.

 

안동고등학교와 경상전문대학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김동흡 계장은 9급 공채로 지난 77년부터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장을 맡아 세무서의 낡은 담장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자연공원을 조성, 세무서 청사 환경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데 큰 힘을 보텐 박동락 계장이 그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대구청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 계장은 올해 상반기에 끝난 이번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헌신적으로 감독을 해왔다.

 

능인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86년 8급으로 세무공무원을 시작한 박 계장은 두 차례나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모범공무원이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